울산항만공사(UPA)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울산항만관리의 김창수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
김창수 신임 사장
(사진 오른쪽)은 부산출생으로 대통령경호처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보안전문가다.
울산항만관리는 국가중요시설인 울산항 항만시설 등의 경비 보안 및 시설관리를 위해 2019년 3월에 설립됐으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유관단체로 지정·고시된 기관이다.
김창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항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울산항만관리를 활기찬 조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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