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1기‘비파랑’이 그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비파랑은 ‘BPA+~랑(함께,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늘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PA SNS 서포터즈는 BPA 주요 정책․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하고, 국민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BPA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비파랑’이름을 얻게 되었고, 부산 경남 지역 20세 이상 대국민 지원을 받고 선발하여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SNS 서포터즈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BPA SNS 콘텐츠에 반영하고 부산항과 BPA의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자 이번 비파랑 대원들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BPA 홍보를 위해 ‘사진·기고문’, ‘영상’2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사진·기고문 콘텐츠 12개 이상, 영상 콘텐츠는 6개 제작했다. 6월과 7월 콘텐츠는 이미 BPA 공식 SNS에 게시돼 있고, 8월 콘텐츠는 9월 초 공식 SNS 계정에 게시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비파랑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우리공사 이미지를 SNS를 통해 빠르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이번 비파랑 활동의 주요 과제로써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며 “공식 활동은 마무리가 되지만 서포터즈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MZ세대의 생각을 SNS 콘텐츠에 반영하여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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