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3 10:31

삼성SDS, 2분기 영업이익 2700억…전년比 20%↑

IT·물류사업 모두 강세


삼성SDS는 IT·물류사업이 모두 호조세를 보이며 외형과 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삼성SDS는 올해 2분기 매출액 4조5952억원, 영업이익 27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년 전 같은 시기와 견줘 매출액은 41.4%, 영업이익은 20.1% 늘어났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경영정보시스템(MIS)·고객관계관리(CRM) 등 기업 업무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확대, 기업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확대, 전사적자원관리(ERP)·제조실행시스템(MES) 사업 지속 확산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조5109억원으로 집계됐다.  

물류사업 매출액은 첼로 스퀘어 국내외 고객 확대, 물류운임 상승 등에 힘입어 65.9% 증가한 3조84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S 측은 "IT분야에선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 경쟁력 강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도화 ▲유통/서비스, 제조 업종 SaaS(Software as a Service) 적용 확산 등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물류 분야에선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를 꾸준히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외 다양한 업종별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워딩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