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 10:17

여수광양항만공사, ‘혁신전략 추진단’ 발족…경영혁신 역량 집중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강도 높은 경영혁신 추진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혁신전략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혁신전략추진단은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사장을 단장으로, 경영부사장을 부단장으로 하여 인력‧조직 효율화반, 재무‧자산 관리반, 경영 효율화반으로 구성됐다.

인력‧조직 효율화반은 직무급을 확대 도입하고 직무 시스템을 고도화 하는 등 성과중심 조직 운영과 효율적 인력 관리를 위한 방안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재무‧자산 관리반은 공사의 부채비율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인 40% 이내로 지속 관리하고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등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출자회사에 대한 위탁비 관리 기준을 고도화하는 등 출자회사의 재무건전성 확보 방안도 검토‧시행할 계획이다.
 
경영 효율화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사옥 운영 효율화, 복지제도 합리화 등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민간 부분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대상 ESG경영 컨설팅 확대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이번 혁신전략 추진단은 공사의 경영 주요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혁신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히며 “성공적인 혁신전략 추진단 운영을 통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적기 대응할 뿐만 아니라, 국민과 상생발전하는 스마트 종합항만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