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6월20일부터 7월5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책임운영기관장) 및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기간을 7월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의 구축·관리 및 운영, 지상파항법시스템의 구축·관리 및 운영, 위성항법시스템에 대한 전파 교란 대응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해양수산부 소속 과장급 책임운영기관장이다.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은 관할 해역의 해양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증거조사, 심리 및 본안재결 등 해양사고에 대한 심판업무를 수행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고 2022년 9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 및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