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공·국내 운송 및 관련 물류에 종사하고 계신 임직원분들 그리고 구독하시는 미래의 물류 꿈나무분들, 안녕하세요. 먼저 축하드리며, 힘든 21년을 극복하신 이글을 보고 계신 우리 모두는 수고했음에 축하와 격려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은 흑호(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라는 자주 나오는 뜻풀이 인사 문구대신 요일로 인사해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제가 좋아하는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로 시작하여, 토요일로 끝이나는 해입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저의 토요일은 실력·매너·외모 모두 겸비한 직장인들로 구성된 오션즈팀(OCEANS TEAM)에서 에너지 넘치는 농구시합으로 주말을 열고 아침을 열었으나, 현재는 바이러스로 인한 체육관 대관 문제로 인하여 중단되어, 매주 새로운 계획을 세워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대 초 타 직종 일을 하던 저는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꿈꾸며 사직을 하게 되었고, 다시 공부와 도전을 거치며 물류인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어려움과 실패는 더 큰 도약에 발판이 되는 좋은 약입니다. 저를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준 것은 일을 즐기며 항상 연구하는 자세와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전인 20대 중반에 제가 정한 계획은 올해에도 그대로이진 않을 것입니다. 꿈은 끊임없이 많은 경험과 변화를 거치며 더욱 좋은 방향으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이전보다 힘든 현재의 상황에 계신분이라면, 오르락내리락하며 우상향을 하는 중도에 서있다고 생각하며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세계를 멈추지 않게 이끌어가는 여러분들께 인사를 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미레이트쉬핑에 대리점을 담당하고 있는 팜코GLS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에는 저를 포함 행복한 연애를 하고 계신분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성공하시길 소망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