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15 17:47
한국해기사협회는 3월 15일 해기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01년도 제 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회 대의원을 비롯 해운관련 단체기관 등 내외빈 1백여명이 참여했다.
동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00년도 사업실적 및 감사, 결산보고에 이어 정책활동 사업을 비롯 조직, 복지, 홍보, 경영합리화 사업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200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 확정할 계획이다.
이병건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해기사의 직역은 선박의 승무에서부터 해운기업의 관리 경영, 해운 및 선원정책 등의 공공분야, 해양산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해사전문인력으로서 그 영역은 무궁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진출하지 못했고 또 활용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학계에 발주했던 해기직의 공공부문 진출확대 및 해기면허의 국가기술자격으로의 전환, 신설에 관한 연구를 상반기중 마무리 지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해기사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주는 권익신장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한편 이날 총회에서 그동안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김승언 도선사협회 부산지회장, 김성태 (주)코르웰 대표이사, 이장훈 중양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등 3인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탁월한 선박운항 기술을 발휘함으로써 소속회사에 기여함은 물론 해기사회에 모범이 된 최봉권 고려해운 선장등 34명에게 모범해기사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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