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16일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와 함께 울산항 및 탱크터미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 강원호 회장 등 7개 회원사 대표가 참여했으며, ▲중장기 울산항 개발방향 ▲포트세일즈 협업방안 ▲안전항만조성 ▲탄소중립 및 에코스마트 항만 조성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 주요 고객인 글로벌 탱크터미널사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항만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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