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12월 17일~18일 양일 간 ‘2021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상물류산업 저변확대 및 청년일자리 창출 성과를 한자리에서 발표 전시하고,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선언을 통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실무형 해상물류 일자리 지원사업 성과 전시 ▲창업 오디션 우수 스타트업 소개 ▲스마트항만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제 전문가 강연 ▲스마트항만 기술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선 스마트 해상물류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울산항 맞춤형 스마트항만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UPA에서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로드맵’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2021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데제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과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인 UECO(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유튜브 채널(SMAC UPA)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대제전 기간 내내 열려 있어 방문객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온라인 게릴라 퀴즈쇼 및 온오프라인 경품추첨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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