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10:09

UPA, 민원 편의 위한 문서24 비대면 서비스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달 30일 데이터 시대 행정문서 혁신과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문서24와 연계한 비대면 문서 송수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서24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대국민 전자유통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문서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처리 결과고 확인할 수 있다.
 
UPA는 민간과 주고 받은 연간 약 3000건의 문서로 인해,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종이문서가 발생하고, 서류 접수 등 불필요한 행정력을 소모해 왔다.
 
이에 대처하고자 문서 수발신 절차를 간소화해 업무 효율과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면접촉을 줄이고자 문서24와 연계한 서비스를 구축했다.
 
UPA는 이용 빈도가 높은 항만시설사용신청서 3종을 문서24에 디지털 공공서식으로 추가해 기존 신청 절차에서 수기로 작성하고 팩스, 메일 등으로 제출했던 업무가 더욱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했다.
 
UPA 관계자는 “문서24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인쇄, 교통, 인건비 등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의 데이터 축적과 분석을 위한 디지털 전환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문서 혁신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4/27 04/29 Pan Con
    Marvel 04/28 04/30 Korea Ferry
    Dongjin Fides 04/29 05/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