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6 10:58

한진-KT, ‘AI 원팀’에서 물류혁신 이끈다

AI 원팀 업무협약 체결
 
 
한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물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녹색 물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KT 와 ‘AI 원팀(AI One Tea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AI 원팀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목표로 대한민국의 산업계, 학계,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KT, 현대중공업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G 전자, LG 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이 참여해 작년 2월에 출범한 산·학·연 협력체로 한진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날 체결식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조현민 부사장과 KT 구현모 대표이사, AI/DX 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진은 ‘AI 원팀’에 합류를 통해 AI를 활용한 새로운 물류 서비스, 물류 운영 효율화 모델 개발과 탄소 배출 절감, 비저빌리티(Visibility) 관제시스템 강화를 위한 AI 적용, 물류산업 지식을 가진 AI 인재 육성 등 물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녹색 물류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AI 원팀에 한진이 참여함에 따라 AI 관련 활동들이 물류영역으로 확대돼 대한민국 AI 물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 기관들과 함께 AI 원팀으로서 회사가 보유한 물류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AI 를 통한 물류사업의 혁신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녹색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은 AI 솔루션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구축,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물류·택배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한진오픈이노베이션’ 활동 등 지속가능한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