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 09:48

로지스올그룹 한국로지스풀, 상온•보세화물 집중한 부산공동물류센터 개소




 
로지스올그룹 한국로지스풀이 부산 강서구 생곡동에 연면적 약 7000㎡ 규모의 공동물류센터를 개소했다.
 
부산공동물류센터는 부산신항터미널과 약 9.2km, 김해국제공항 화물터미널과 약 17.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수출입 물류 보관과 핸들링에 최적화된 입지조건을 갖췄다. 남해 제2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창원 김해 양산 등 주요 산업단지로 접근도 용이하다.
 
2017년 준공된 신축 물류센터로 작업환경과 물류 처리능력이 우수하다. 72.26m의 도크로 많은 수의 컨테이너를 동시에 적출입 할 수 있으며, 4단 랙(1500 PLT 보관 CAPA)을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적외선 모드를 탑재한 210만 화소를 CCTV 16대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한국로지스풀은 부산공동물류센터로 부산신항을 통해 오가는 상온물류와 보세화물을 처리할 예정이다. 현재 보세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창고 전 구역 보세특허지정 심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향후 가덕도 신공항 건립 시 항공화물의 보관과 취급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항공연계화물을 취급하는 글로벌 허브로서 활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국로지스풀 담당자는 “부산신항 배후단지에 위치한 본 센터를 통해 영남권의 수출입 기업들에게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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