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FAIR 주최사무국인 주식회사 제이앤씨메쎄는 오는 9월 개최되는 ‘SCM FAIR 2021‘ 전시회에 ‘온라인 커머스 특별관(Onilne Commerce Pavil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머스 특별관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의 확대로 인한 최신 온라인상거래와 리테일 플랫폼의 트렌드와 혁신적인 D2C(Direct To Consumer) 관련 솔루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특별관은 국내외 온라인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기업, 모바일 플랫폼 기업, D2C 서비스 솔루션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해 현재 온라인상거래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기업과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해보려는 기업과 개인 판매자 모두가 자유로이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동시개최 행사로 ‘이커머스 전략 컨퍼런스’를 이틀간 전시장 내 현장 세미나장에서 개최함으로써 참관객은 온라인 판매 전략과 물류·유통 관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관 참가 기업과의 입점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별관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자사의 서비스 및 플랫폼 홍보를 통한 이미지 제고와 신규 판매자 유치가 가능하다.
제이앤씨메쎄 관계자는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연 160조원에 육박한 만큼 온라인상거래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임에 따라 특별관을 구성하게 됐으며, 주요 연계 산업인 물류·유통 분야와 한 장소에서 선보이는건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산업간 연계로 인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온라인 쇼핑 사업을 시작하는 셀러들은 플랫폼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늘어난 물량 및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기업들에게는 타 참가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성장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CM FAIR 전시사무국에서는 특별관 참가기업의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해 참가비 할인 혜택과 공식 스폰서 기업 등록을 통한 광고 노출 그리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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