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물류기업인 영국 자동차회사인 롤스로이스, 프랑스 산업가스회사 에어리퀴드가 해운물류산업 탄소중립을 목표로 결성된 미래에너지연합(CEF)에 가입했다고 프랑스 선사 CMA CGM이 밝혔다.
이로써 이 단체의 회원사는 총 17곳으로 늘어났다.
CMA CGM과 아마존웹서비스(AWS), 유통회사 까르푸, 타이어회사 미슐랭, 전기회사 슈나이더일렉트릭, 프랑스해사클러스터, 금융기관 크레디아그리콜, 전력회사 엔지, 자동차부품기업 포르시아, 에너지회사 토털 등 프랑스 업·단체 11곳의 주도로 지난해 7월 설립된 CEF는 녹색연료 전환, 탈탄소차량 시범 운행 등 운송·물류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연료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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