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은 선원 교대를 지원하는 SG스타기금으로 총 160만싱가포르달러(약 13억원)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MPA 싱가포르해운협회, 싱가포르상선선원조합, 싱가포르선원조합 등 정부와 노사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선원 교대 시설과 능력을 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국제운수노련(ITF) 국제해사경영자협의회(IMEC) 국제해운회의소(ICS) 등이 지원하고 있다.
이 기금은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이지만 선원 송출 국가인 필리핀과 인도를 대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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