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2 08:55

중국 항만, 5월 물동량 2438만TEU…12%↑

5개월 연속 두자릿수 성장


중국 항만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중국 항만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2438만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68만TEU에서 12% 성장했다. 1월 이후 5개월째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졌다.

연해항은 11% 증가한 2146만TEU, 하천항은 21% 증가한 292만TEU였다.

연해항구별 실적을 보면, 1위 상하이항이 5% 증가한 379만TEU, 2위 닝보가 17% 증가한 284만TEU, 3위 선전이 29% 증가한 234만TEU, 4위 광저우가 2% 증가한 203만TEU, 5위 톈진이 22% 증가한 201만TEU였다.

선전항의 옌톈 컨테이너 터미널은 5월 말부터 작업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기능이 마비됐지만 5월 실적엔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톈진항은 22%의 증가율로 칭다오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이 밖에 6위 칭다오항은 16% 증가한 200만TEU, 7위 샤먼은 12% 증가한 103만TEU, 9위 광시베이부완(北部灣)항과 10위  롄윈강은 각각 10% 증가한 46만TEU 44만TEU를 신고했다. 8위 잉커우는 4% 감소한 47만TEU를 기록, 중국 10대 항만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했다. 10대 항만 중 7곳이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과시했다.

1~5월 누계 실적은 17% 증가한 1억1391만TEU였다. 1위 상하이가 15% 증가한 1885만TEU, 2위 닝보가 24% 증가한 1324만TEU, 3위 선전이 34% 증가한 1191만TEU를 각각 처리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