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28일 문화계 원로인 가수 남진을 홍보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3월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KIFFA 홍보단 소속 홍보대사를 위촉한 바 있다. 현재 KIFFA 홍보단에는 남진 홍보위원장을 포함해 작곡가 김정택, 배우 조연우, 개그맨 황기순 등 국내 유명인사 9명이 속해 있다.
남진 홍보위원장은 “대한민국이 국제물류강국이 될 수 있도록 협회를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겠다”며 “향후 홍보단과 함께 협회에서 개최하는 조찬포럼을 비롯해 물류인의 밤, 2022년 부산 피아타(FIATA) 세계 총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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