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4 11:13

中 SITC, 인천-베트남 컨테이너항로 개설

2400~2500TEU급 선박 3척으로 주1회 기항


중국 근해항로 전문선사인 SITC가 인천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SITC의 CVS(China Korea Vietnam) 서비스가 24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CVS에 투입된 < SITC다바오 >호는 24일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입항했다. SITC는 2400~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투입해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기항지는 인천-다롄-톈진-칭다오-상하이-닝보-호찌민-꾸이년-샤먼-인천 순이다.

IPA는 CVS가 중국과 베트남을 동시에 기항하는 서비스로 물동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꾸이년에 최초로 기항해 베트남 남부와 인천의 교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PA 관계자는 “인천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 서비스 개설로 인천항의 경쟁력 증대와 수도권 화주·포워더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며, 새롭게 개설되는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CVS 서비스는 올 들어 인천항에서 신규로 개설된 4번째 컨테이너 항로다. 이로써 인천항의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는 카페리항로 10개를 포함해 총 66개가 됐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INCHEON TAIPE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6 12/19 12/23 Wan hai
    Wan Hai 326 12/19 12/23 Wan hai
    Wan Hai 363 12/26 12/3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rabaya Voyager 12/16 12/18 Heung-A
    Surabaya Voyager 12/16 12/18 Sinokor
    Surabaya Voyager 12/16 12/18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