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7 10:31

제이앤씨메쎄-한국SCM협회, SCM FAIR 공동개최 ‘맞손’

제조 유통·물류 산업 활성화 앞장설 것





사단법인 한국SCM 협회와 산업전시 전문업체인 제이앤씨메쎄는 2021년 5월13일 서울 파이낸스센터 회의실에서 SCM FAIR 2021의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공동 주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는 9월1일부터 개최되는 ‘SCM FAIR 2021’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SCM산업 전시회로서 코로나 사태 이후 위축되어온 MICE 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련 업계 경쟁력 제고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다 것으로 보인다.
 
2021년 9월1일부터 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SCM FAIR 2021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시회로 열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공급망관리(SCM)를 비롯한 IT, 유통‧물류‧포장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문 산업 전시회이다. 공급망관리 솔루션과 운송 모빌리티 라스트마일 풀필먼트 로봇 자동화 친환경 포장 등 총 8개의 산업 분야별로 다양한 기업들이 자신들의 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SCM협회는 2017년 3월에 출범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SCM의 발전과 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정부의 정책발굴 지원, SCM의 글로벌 경쟁력 상을을 목표로 설립됐다. 진형인 SCM협회 회장은 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이며 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협회는 SCM FAIR의 공동 주최기관으로 향후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전시회 콘텐츠 개발, SCM 데이터분석,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전시회 브랜드 홍보, 부대행사 공동개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협회는 SCM 최신 정보제공, 산학연 협력 강화, 정부의 다양한 SCM 정책과 사업을 지원해 관련기업과 연계 시켜 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이앤씨메쎄 주지웅 대표는 “한국SCM협회와 협력해 SCM FAIR 2021을 제조 유통·물류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적인 SCM 산업 전시브랜드로 육성하고, SCM 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유관기관, 학계 연구기관의 참가자 관련 구매자들을 한 곳으로 모아 해당 비즈니스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SCM협회 진형인 회장은 SCM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제이앤씨메쎄와 제1회 SCM FAIR을 공동으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코로나 사태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SCM FAIR 2021의 공동 주최기관으로써 협회의 역량과 네트워킹을 활용해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와 SCM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