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1 11:16

아워박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쾌거

고객의 페인 포인트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 투자



전자상거래 사업자를 대상으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물류대행사 아워박스가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와 산업부, 국토부 등 9개 부처가 협업해 혁신성장산업 전반에 걸쳐 각 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7월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1000개 기업을 선정한다.
 
각 부처가 해당 기업의 혁신성, 기술력을 심도 있게 평가하고 성장성을 반영하고 금융위원회에서 신용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첨단제조·자동화, 화학·신소재, 에너지, 정보통신 등 각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이 선정됐다.
 
아워박스는국토교통 분야, 스마트물류 부분의 대표 혁신기업으로 능동형 컴퓨팅 분야, 스마트물류시스템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아워박스의 이커머스 모든 과정을 연결하는 #Mate 시스템이 혁신 기술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아워박스 박철수 대표는 “그동안 고객의 페인 포인트 해결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에 투자해 온 것에 대한 큰 보상을 받은 것 같다”고 선정 소감을 밝히면서 “압도적인 풀필먼트 역량으로 이커머스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아워박스는 콜드체인 풀필먼트 시장을 선점하고 중소기업, SOHO는 물론 대기업의 전자상거래 물류를 대행해 왔다. 특히 아워박스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Mate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 전용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아워박스의 풀필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그 성장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SV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아워박스는 금번 선정을 계기로 풀필먼트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Mate 시스템 고도화에 지속 투자하고 풀필먼트에서 미들마일, 라스트마일까지 커버하는 시스템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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