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의 우경호 상무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4월22일 한라 WG 캠퍼스 우경호 상무는 물류비즈니스와 관련해 협력하고 있는 코리아쉬핑가제트 이우근 대표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판넬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경호 상무는 "이번 캠페인이 미래의 씨앗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널리 확산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카카오스페이스 임성욱 대표와 메가존 이주완 대표를 지목했다.
< 박재형 기자 j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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