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0 17:50

BDI 2432포인트…케이프, 브라질산 철광석 수요 강세

파나막스, 케이프 화물 분할 따른 동반 상승

4월19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2432를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전 선형 상승세가 지속됐다. BDI는 전일보다 47포인트 상승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37포인트 상승한 3476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중국에서 철강 생산 마진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브라질산 철광석 수요가 확대됐다. 하지만 태평양 수역에서 서호주 철광석 유입이 둔화되면서 보합세를 기록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10달러 상승한 3만641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94포인트 상승한 2441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케이프선의 급등에 따른 화물 분할에 따라 동반 상승이 이어졌다.. 태평양 수역은 역내 석탄 화물이 강세를 보이면서 견조한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활동성은 제한적이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1875달러로 전일 대비 282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878로 전거래일보다 29포인트 상승했다.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 라마단이 시작됐지만 석탄이 넉넉하게 유입됐다고 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81달러 상승한 2만2787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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