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28 14:48

Logistics Service Inside News


대상
제3자물류사업 본격 진출

대상이 본격적으로 제3자물류업에 진출한다.
이로써 튼튼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또다른 강자가 제3자물류업에
진출하는 셈. 대상은 무엇보다 16개 물류거점을 바탕으로 한 거미줄같은 물
류 네트워크와 정예화된 자사 물류직원들을 전면에 내세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BPR을 통해 구축한 물류정
보시스템을 바탕으로 리얼타임으로 물류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따라 향후 제품력은 있으나 물류 네트워크 및 판매력의 부족으로 어려
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은 대상의 물류망을 통해 기존 물류코스트를 15∼
30% 이상 절감할 수 있게된다. 대상은 그간 제3자물류업에 진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자사 내부적으로 지난 94년 상물분리와 함께 전국거
점을 통폐합한 바 있으며, 모든 물류관련 업무의 표준화도 추진한 상태. 올
해안에 전주와 제주에 물류거점을 마련하면 전국적인 모든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다.
또한 대상은 그간 본격적으로 제3자물류업을 진출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O
EM제품을 포함한 타사제품을 핸들링하고, 99년 1월1일부로 경북과 전북농협
물류센터를 위탁 운영하면서 그 노하우를 구축해왔다.
한편 향후 대상에서 주로 영업의 타겟으로 삼는 업체들은 대상과 비슷한 아
이템을 취급하는 식품이나 생활용품 업체와 제약업체 분야가 우선될 방침이
다.

한진
물류터미널 50개로 확충

(주)한진이 급성장하는 택배시장 확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전국 물류터미널을 기존 38개에서 50개로 확충하기로 했다. 또한 택배영업
장도 전국 시·군·구 단위로 1개씩 두어 기존 3백개에서 5백개로 늘릴 계
획이다.
이에따라 이미 지난 1월말 서울 상계 물류터미널 및 경기분당·안산 물류터
미널을 개장했으며, 최근 서울 서초물류터미널을 신규 개장하기도 했다. 또
한 역시 지난 1월 서울 답십리 물류터미널과 도곡 물류터미널을 개장한데
이어 올 연말까지 서울 은평, 울진, 함양, 이천, 충주, 광양 등지에 6개의
물류터미널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서울 서초물류터미널은 6백20평 규모의 e-비즈니
스 판매 전담 배송센터로서 택배업계 처음으로 전자상거래 택배물량 전용터
미널로 운영될 방침이다.

대한통운
대한통운마트 대전점 오픈

대한통운에서 운영하는 대한통운마트가 지난 1월28일 대전점을 오픈했다.
매장면적 1천8백여평에 4백70여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대한통운마트 대전점은 대한통운마트 18개점중 가장 큰 매장. 지난 12
월28일 준공한 대전 화물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대형 할인
매장이 없는 대전시내 틈새시장인 대덕구, 동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
외곽의 신탄진, 회덕주민과 인근 동촌지구 대형아파트 단지주민을 주고객으
로 적극 유치할 게획이다. 또한 화물터미널내 영업중인 주유소 및 승용차
정비공장, 세차장 등 기존 영업시설과 연계하여 대고객 복합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새로운 쇼핑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통운
임원인사 단행

■ 승진
상무 이국동(국제물류본부장)
상무 서정욱(지원본부장)
상무 황해성(서울지사장)
상무 임명순(운송·항만사업본부장)
부상무 배유환(인천지사장)
부상무 하용섭(포항지사장)
■ 신규
부상무보 이종철(공용물류담당)
부상무보 김주회(대전지사장)
■ 제90기 정기주주총회 이사선임 내정자(등재인사)
- 사장 곽영욱
- 전무 강신성
- 상무 이무재, 상무 강휘, 상무 서정욱, 상무 황해성, 상무 임명순

현대택배
광주터미널 오픈

현대택배가 지난 2월14일 택배전용 광주터미널을 오픈했다. 이번에 개장한
광주터미널은 연건평 2천5백평 규모로 호남지역내 택배전용 터미널로는 최
대 규모를 자랑한다.
관련시설로는 물류창고와 화물분류장을 비롯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
으로 50여개에 달하는 인근 영업점 물류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택배는 광주터미널 개장으로 호남지역의 기업물류비 절감은 물론 집배
송시간 연장으로 인한 호남지역 영업점들의 매출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중 총 5백억원을 투자해 앞으로 익일 배송
은 물론 12시간, 6시간, 3시간 등의 시간지정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콜롬버스
필스버리와 판매대행 계약체결

종합물류회사인 콜롬버스가 지난 2월20일 세계적인 스위트콘 전문업체 필스
버리와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콜롬버스는 전국 4천여개 판매
망을 통해 필스버리의 그린자이언트 스위트콘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필스버리는 세계적 소비재회사 디아지오(Diageo)의 자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이 59억달러(7조2천억원)에 이르는 세계적 식품회사다. 또한 햄버거 체인업
체 버거킹, 주류전문업체 UDV, 양조업체 기네스의 관계사이다.
한편 필스버리는 지난해말까지 오뚜기와 그린자이언트 스위트콘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쌍용차·한솔CSN
인터넷차량판매 공동마케팅

쌍용자동차가 지난 2월1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인터넷 전문기업인
한솔CSN과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차량판매 및 공동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국내 자동차업체가 인터넷 업체에 직접 판매권을 부여해
전자상거래로 차량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3월 중순부터 체어맨
과 무쏘, 코란도, 이스타나 등 쌍용차 전차종을 한솔CSN의 자동차토털사이
트인 오토스클럽(www.autosclub.com)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한솔CSN의 1백60만 회원을 비롯한 네티즌을 대상으로 보
험서비스와 사후관리 등에 종전보다 혜택을 부여하되 가격할인은 제공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사이버판매 이외에도 물류시스템 분야에서 협
력체제를 구축키로 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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