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달 25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임‧신임 임원 대상 위촉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KIFFA 원제철 협회장을 비롯해 김병진 명예회장, 부회장 3명 등 총 20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회 사무국은 이사회에서 역량 및 홍보 마케팅 강화사업, 회원사 지원사업, 2022년 FIATA 부산 세계총회 등 사업계획을 보고했고, 2021년도 사업계획보고, 협회 인사규정 개정 등 여러 안건들이 결의됐다.
KIFFA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는 제11대 임원들이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며 “협회장 등 이사회 참석 임원들은 글로벌 물류 경쟁력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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