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항이 지난해 두 자릿수의 플러스 성장을 거뒀다.
항만당국에 따르면 2020년 가와사키항은 지난해 12% 늘어난 15만22TEU의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했다. 2012년부터 9년 연속 성장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수출은 9% 증가한 7만3451TEU, 수입은 15% 증가한 7만6571TEU였다.
적재화물 실적은 수출이 0.6% 감소한 2만560TEU, 수입이 15% 증가한 7만6435TEU였다. 공컨테이너는 수출이 13% 증가한 5만2891TEU, 수입이 60% 증가한 136TEU였다.
연안화물은 25% 감소한 1만9978TEU에 그쳤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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