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사 MOL은 4월1일자로 자회사 미쓰이OSK긴카이(商船三井近海, MOK)의 사명을 MOL드라이벌크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MOL은 내년 4월자로 벌크선사업, 목재칩운반선, 파나막스사업(제철과 일본 내 전력사업 제외)을 내년 4월 MOK로 통합한다.
통합에 앞서 올해 4월부터 MOK의 이름을 바꾸는 한편 업무위탁 형태로 영업활동을 일원화한다는 구상이다.
통합 회사는 1만~10만t급 벌크선과 중량물운반선 다목적선 등을 200척 운항할 예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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