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3 10:11

지난해 11월 유럽수출항로 136만TEU…13%↑

4개월 연속 성장곡선


유럽 수출항로 물동량이 1년 8개월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거뒀다.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CTS)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아시아 16개국발 유럽 54개국행(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136만4000TEU를 기록했다. 11월 성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다. 이로써 유럽수출항로 물동량은 7월 이후 4개월 연속 성장가도를 달렸다. 두 자릿수 성장률은 2019년 3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선적지별로 보면, 중화권지역이 18% 증가한 103만3000TEU를 달성했다. 동북아시아는 2% 증가한 14만7000TEU였다. 반면 동남아시아는 2% 감소한 18만4000TEU에 머물렀다. 

1~11월의 누계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430만TEU다.
 
유럽 54개국발 아시아 16개국행(수입항로) 물동량은 8% 증가한 74만3000TEU를 기록했다. 도착지별로 보면 중화권이 13% 증가한 45만1000TEU, 동북아시아는 0.9% 증가한 12만6000TEU, 동남아시아는 1% 증가한 16만6000TEU였다. 수출 수입 모두 중화권 물동량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운임은 큰 폭으로 인상됐다. 영국 드류리에 따르면 12월 40피트 컨테이너(FEU) 기준 상하이-로테르담 운임은 6480달러로, 11월의 2990달러에서 2배 이상 급등했다. 

로테르담-상하이는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한 2260달러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2000달러 선을 넘어섰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