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HMM(옛 현대상선)을 비롯해 일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 대만 양밍해운, 독일 하파크로이트 네 곳으로 구성된 전략적 해운제휴그룹인 디얼라이언스가 올해 2분기부터 대서양 컨테이너 서비스를 새롭게 재편한다.
디얼라이스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대서양항로를 재편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디얼라이언스가 제공할 예정인 대서양 서비스의 기항지다. AL1 서비스는 2분기부터 중단된다.
▲AL2 : 런던게이트웨이-르아브르-로테르담-함부르크-뉴욕-노퍽-필라델피아-뉴욕-런던게이트웨이
▲AL3 : 앤트워프-함부르크-런던게이트웨이-찰스턴-서배너-휴스턴-노퍽-앤트워프
▲AL4 : 르아브르-런던게이트웨이-앤트워프-함부르크-베라크루즈-알타미라-휴스턴-르아브르
▲AL5 : 사우샘프턴-르아브르-로테르담-함부르크-앤트워프-핼리팩스-포트에버글레이즈-카르타헤나-로드먼-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시애틀-밴쿠버-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로드먼-카르타헤나-카우세도-핼리팩스-사우샘프턴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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