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이 한일항로 기항지를 확대한다.
CMA CGM은 우리나라 부산항과 일본 규슈 지역을 잇는 NPF 서비스에서 모지(기타큐슈)를 추가 기항한다고 밝혔다.
개편 후 운항 일정은 부산(일)-하카타(월)-시부시(수)-호소시마(목)-오이타(금)-모지(금)-하카타(토)-부산(일) 순이다.
이 항로엔 700TEU급 용선 <콘트십데이>(CONTSHIP DAY) 1척이 운항 중으로, 이달 25일 부산항에서 첫 서비스가 시작된다.
부산 기항 터미널은 BNCT(부산신항만컨테이너터미널)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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