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수출용 컨테이너 매매·임대 전문기업 극동MES와 중국 법인 JJ MES는 1월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극동MES는 1999년 설립 이래 해상용 컨테이너 매매·임대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외에 중국 미국 유럽 러시아 중앙아시아 베트남 인도 등 13개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구축,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다.
매년 전체 법인 및 사무소의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례 회의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화상회의로 대체·진행했다.
컨테이너업계는 최근 급변하는 시장 환경으로 업계 내 모든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극동MES는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고 있으나,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어려움을 타파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극동MES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sedcontainer.co.kr),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 및 유튜브 ‘컨테이너 마스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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