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23 17:05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2월 14일 중소기업청을 방문해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지원확대에 대해 건의했다.
해운조합은 중소기업청 근거자료인 한국은행 경영분석자료에는 해운업의 부채비율이 외항과 내항이 혼재돼 있어 지나치게 낮게 책정돼 있으므로 내항해운업계의 부채비율(980%)이 반영돼 있지 않으며 작년기준(1,010%)을 일시에 대폭 낮추는 것은 적절치 못함을 강조하면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확대"를 건의했다.
아울러 "현행 선박건조자금은 조선소에 한해 지원되고 있어 해운업계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지 못하므로 해운업계에선 조선소와 연계하여 직접 지원받는 제도 신설"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청은 "내항해운업계의 부채비율은 한국은행에 문의해 작년 수준으로 조정하며 선박건조자금은 외국의 사례를 참조하여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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