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3 10:34

부산항만공사, 행안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


 
부산항만공사(BPA)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관의 핵심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재해경감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운영-모니터링-지속적 개선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수립‧추진하는 기관에 부여되는 인증제도다. BPA는 재난안전 총괄부서인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지난해 1월부터 기능연속성 계획(COOP)을 수립하고 세부업무를 추진해 왔다.
 
인증평가는 ▲기업 경영현황 분석 ▲업무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확보 전략 수립 ▲사업연속성 확보 훈련 ▲계획수립에 대한 경영진 참여 등을 바탕으로 현장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그간 BPA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워크(분리근무) 등을 추진했다. 또한 풍수해 등 각종재난 발생 상황에도 재난메뉴얼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구축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 등을 통해 부산항의 기능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어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BPA 남기찬 사장은 “앞으로 BPA 기능연속성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코로나19뿐 아니라 부산항의 각종 사고와 재난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관련 업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부산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