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2 12:40

광양경제청, 하동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 시행자 공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의 개발사업 시행자를 8월13일부터 10월13일까지 2달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두우레저단지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고포리 일원 2.72㎢(82만평) 부지에 2293억원을 투입해 27홀 골프장 및 리조트 등 체류형 복합레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액 민간투자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객과 인근 지역 주민의 레저환경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5월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시행자를 한 차례 공모했지만 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가 미선정돼 재공모를 진행한다.

본 공모에는 ‘경제자유구역법’ 제8조의3에서 정한 개발사업시행자의 자격요건을 갖춘 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청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개발팀(055-880-6515)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대석 하동사무소 소장은 “두우레저단지가 활성화되면 경남-전남을 아우르는 새로운 관광상품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두우레저단지의 개발사업시행자 공모에 국내외 우수한 관광·레저기업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12/22 KOREA SHIPPING
    Ever Vive 12/11 12/23 Sinokor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 INCHEO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cacia Hawk 12/10 12/11 Hanjoong Ferry Lines
    Xin Xiang Xue Lan 12/11 12/12 Hanjoong Ferry Lines
    Acacia Hawk 12/12 12/13 Hanjoong Ferry Line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12/11 12/17 Wan hai
    Interasia Elevate 12/20 01/02 Yangming Korea
    Ts Pusan 12/23 01/09 Yangming Korea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ui Neng 8 12/10 12/12 SOFAST KOREA
    Sawasdee Vega 12/10 12/13 Taiyoung
    Sawasdee Vega 12/10 12/13 H.S.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