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 09:05

창간 49주년 단체장 축사/ 한국국제물류협회 김병진 회장

FIATA 부산총회 성공 개최 협력 긴요

귀지의 창간 4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물류업계 및 무역업계 간 가교로서 엄선되고 다양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해운·물류산업 발전의 디딤돌로 우리나라 국제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신 노고에 국제물류업계를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정보·물류산업이 융합된 IT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물류유통업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물류시장과 플랫폼을 구축한 거대 물류기업들이 산업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요즘, 특히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오랜 역사와 정보 취합 및 분석력, 정책 평가와 대안 제시 같은 역할이 우리나라 물류산업과 기업들에게는 더욱 절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이를 대다수 업계를 위해 정부에 제시하는 가교 역할은 해운·항공·국제물류업계에 꼭 필요한 것임은 자명합니다.

그러나 지난 1월부터 전 세계를 잠식한 코로나19의 거대한 파급효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미증유의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우리나라 경제지표들이 모두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IMF는 전 세계 경제성장률을 -3.0%로 예견하고, GDP 대비 70% 이상 수출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또한 -1.2%로 낮출 만큼 향후 전망이 매우 비관적입니다.
 
우리 협회의 2020 FIATA 부산 세계총회 또한 코로나19 확산과 전 세계 국가의 록다운을 고려한 FIATA 이사회 결의에 따라 2022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앞으로 2년 넘게 남은 기간 동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시 한번 49주년을 맞은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을 물류업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과 함께 우리 협회의 2022년 FIATA 부산총회 홍보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