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물류기업 레누스는 화학품 물류가 강점인 아일랜드 시앤드지(C+G)로지스틱스를 인수합병(M&A)했다고 밝혔다.
시앤드지는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교외지역인 마르하다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40년 이상 화학품 보관·배송을 다루고 있다. 위험품 전용 창고 5000㎡도 운영 중이다.
레누스는 2018년 8월 같은 아일랜드 물류기업 아반트에어앤드시를 인수해 최근 레누스에어앤드시로 사명을 바꿨다. 시앤드지 인수를 계기로 아일랜드의 물류 시장에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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