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선사 HR라인은 4월부터 방글라데시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신규 피더서비스 방글라데시익스프레스서비스(BE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이 운항하는 신설항로는 방글라데시 차토그람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포트클랑항을 연결할 예정이다. 4월5일 방글라데시 차토그람항에서 첫 출항한다. 싱가포르 선사 PIL의 아시아역내 피더자회사인 어드밴스컨테이너라인(ACL)이 이 서비스의 영업관리를 맡는다.
HR라인은 방글라데시에서 항만과 내륙컨테이너기지를 운영하는 카르나프리그룹의 자회사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