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 13:10

대한조선학회 제35대 회장에 인하공전 김현수 교수

2020년 신년인사회 개최


대한조선학회 제35대 회장에 인하공전 이현수 교수가 취임했다.

대한조선학회는 10일 서울 강남 소재에서 조선해양 관련 학·연·산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인사들은 조선해양산업이 당면한 위기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조선해양공학 분야의 학술 및 혁신적인 기술을 발전시키고 보급함으로써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학회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제35대 회장에 인하공전 김현수 교수가 임기 2년의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조선학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에도 세계 최고의 기술과 산업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산·학·연·관·군의 소통과 협력에 학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현수 회장은 인하대 조선공학과와 부산대 대학원(조선공학전공)을 졸업했으며 이후에는 삼성중공업 연구소에서 15년의 실무경험을 보유한 빙해선박 전문가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다. 

2008년부터는 인하공전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진 양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 10년간 대한조선학회 사업, 편집, 총무이사로 활동하면서 학술발표회 개최와 조사 및 연구사업을 통한 조선해양공학 기술발전에 노력해 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