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5 11:11

유로나브, 1~9월 순손실 4193만弗

시황 침체로 적자폭 확대


벨기에 유조선회사 유로나브는 1~9월 9개월간 순손실 4193만달러(약 490억원)를 냈다고 밝혔다. 적자폭이 전년 동기의 1억1034만달러보다 줄었다. 

유로나브는 상반기에 2103만달러, 3분기에 2150만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전했다. 부문별 순이익은 유조선이 -5375만달러, FSO(부유식 원유저장설비)이 1182만달러 흑자였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5억7722만달러(약 6700억원)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은 이란산 원유를 수송한 중국 선사 제재로 초대형 유조선(VLCC) 시황이 급등하면서 동반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10월 이후 빌려준 VLCC 용선료가 일일 6만900달러의 고가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회사 선대의 스폿 시황 익스포저(변동에 노출되는 부분)는 90%로 예정돼 있어 시황 급등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Suez Canal 11/17 12/06 SEA LEAD SHIPPING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Tokyo 11/16 11/22 KMTC
    Sky Tiara 11/16 11/22 Pan Con
    Sky Tiara 11/16 11/22 Dongjin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Earth 11/16 11/28 HMM
    Maersk Shivling 11/21 12/06 MSC Korea
    Hmm Sapphire 11/23 12/04 HMM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Suez Canal 11/17 12/06 SEA LEAD SHIPPING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Yuncheng 11/15 11/28 T.S. Line Ltd
    Sitc Yuncheng 11/15 11/29 T.S. Line Ltd
    Esl Busan 11/16 11/26 KOREA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