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0 10:03

북미서안 3개항 9월 물동량 169만TEU…2%↓

2항 마이너스, 무역 전쟁 영향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북미 서안남부(PSW) 3개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하락세를 띠었다. 

로스앤젤레스(LA) 롱비치 오클랜드항의 9월 물동량은 2% 감소한 169만3000TEU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적재수입화물은 1% 감소한 84만2000TEU였다. 

LA는 3% 감소한 78만TEU, 오클랜드는 6% 감소한 20만6000TEU를 기록했다. LA가 7개월 만에 반락했고 오클랜드는 2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롱비치항만 1% 증가한 70만7000TEU를 거두며 5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적재컨테이너 처리량을 보면 LA는 수입에서 3% 감소한 40만2000TEU, 수출에서 11% 감소한 13만1000TEU를 처리했다. 수입적재화물이 역신장한 건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수출은 11개월 연속 마이너스성장했다. 

롱비치는 수입이 1% 감소한 35만5000TEU, 수출이 1% 증가한 12만3000TEU였다. 수입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그린 반면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오클랜드는 수입이 3% 증가한 8만5000TEU, 수출이 1% 감소한 7만2000TEU였다. 수입은 3개월 연속 플러스성장했고 수출은 7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3개항의 1~9월 물동량(공컨테이너 포함) 누계는 지난해와 비슷한 1467만4000TEU를 기록했다. 적재수입화물은 2% 감소한 711만9000TEU에 그쳤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