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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1-01-20 10:41
대한항공 ‘카고2000’ 합류
대한항공이 '카고2000'에 합류한다. '카고2000'은 항공사와 포워더들이
회원으로 가입, 공동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펼치는 연합체이다. '카고 20
00'의 운영진은 명확한 과정 중심의 전략을 세우고 화물처리절차와 거래
사이의 가시적인 구분을 명확히 해 왔는데, 운송절차의 개선으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카고2000은 운송절차를 단일화, 자동화, 표준화하는 시스템으로 특송업체들
과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카고2000은 총 25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고 항공사들은 아메리칸에어
라인, 에어캐나다 등 14개사, 포워더들은 판알피나(PANALPINA), 에머리 월
드와이드, 발트랜스(BALtrans) 등 총 11개사다.
회원으로 가입, 공동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펼치는 연합체이다. '카고 20
00'의 운영진은 명확한 과정 중심의 전략을 세우고 화물처리절차와 거래
사이의 가시적인 구분을 명확히 해 왔는데, 운송절차의 개선으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카고2000은 운송절차를 단일화, 자동화, 표준화하는 시스템으로 특송업체들
과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카고2000은 총 25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고 항공사들은 아메리칸에어
라인, 에어캐나다 등 14개사, 포워더들은 판알피나(PANALPINA), 에머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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