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벌크선 선주 다이아나쉬핑은 최근 포스트파나막스 벌크선 1척의 정기 대선 계약을 체결했다. 약 522만달러(약 62억원)의 용선료 수입이 전망된다.
다이아나는 2012년에 준공된 9만8700t(중량톤)급 <포림니아>호를 하루당 1만4500달러(약 1700만원)에 대선한다. 대선기간은 12~14개월이며. 오는 20일에 인도한다.
선박 인수를 포함한 이 회사의 벌크선 선대는 43척 약 530만t이다. 선형별 내용은 케이프사이즈 18척, 포스트파나막스 5척, 캄사르막스 5척, 파나막스 15척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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