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선사 스테나벌크는 스위스 선사 프로만쉬핑과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신생 회사는 메탄올 연료선 2척을 공유한다.
양사가 50 대 50의 지분 투자로 설립하는 프로만스테나벌크는 장기용선계약에 운항하는 메탄올을 연료로 쓰는 MR(중형)급 유조선 2척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테나벌크는 MR 수에즈막스 아프라막스 등 유조선과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110척을 운항하고 있다.
프로만쉬핑은 2018년 3월에 설립된 신생 유조선사다. 정기용선한 코팅된 화학제품운반선 12척을 운항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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