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8 14:34

BDI 1770포인트…파나막스, 북태평양서 강세

수프라막스, 동남아서 반등 움직임

지난 7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3포인트 상승한 1770으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파나막스선은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케이프선과 수프라막스선은 소폭 하락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8포인트 내린 3003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성약 활동이 활발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대서양 수역은 프론트홀에서 부진한 모습이 지속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8344달러로 전일과 비교해 344달러 상승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17포인트 높은 1748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태평양 수역의 경우 북태평양에서 성약 체결이 활발해지면서 선복이 빠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멕시코만 지역에서는 아직 약보합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 대비 42달러 상승한 1만4818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196으로 전거래일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제한적인 성약을 보이면서 약보합세가 지속됐다. 대서양 수역은 프론트홀에 대한 호가는 소폭 상승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태평양 수역은 동남아에서 신규 수요가 늘어나 반등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4622달러로 전일보다 64달러 떨어졌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