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2 17:15

BDI 1809포인트…수프라막스, 남미·북태평양서 회복세

중국 이외 지역서 성약 이뤄져 '하락 폭 둔화'

지난 1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1809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 시장은 중국 연휴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다른 지역에서 성약 체결이 이뤄지면서 하락 폭은 줄어들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37포인트 떨어진 3232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중국 연휴 등으로 철광석 수요의 부진이 이어졌지만 태평양 수역 내 성약 체결이 간간히 이뤄지면서 하락세는 둔화됐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8838달러로 전일과 비교해 1006달러 하락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21포인트 낮은 1745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남미 지역에서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대서양 수역 내 선복 적체로 약세 시황은 계속됐다. 태평양 수역은 북태평양 지역에서 성약 활동이 조금씩 늘어났지만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부진해 반등에 실패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 대비 75달러 하락한 1만4885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231로 전거래일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낮은 운임에 성약이 체결되는 모습을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북태평양과 동남아 지역에서 점차 회복세를 나타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4801달러로 전일보다 139달러 떨어졌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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