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4 13:54

8월 북미 남서안항만중 LA만 호조

적재화물에선 오클랜드도 성장세


북미 서안남부 항만 3곳 중 로스앤젤레스(LA)만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당국에 따르면 미 남서안 3대 항만의 8월 물동량(공컨테이너포함)은 1% 증가한 175만TEU를기록했다. LA는 4% 증가한 86만1000TEU, 롱비치는 2% 감소한 66만4000TEU, 오클랜드는 3% 감소한 22만4500TEU였다.

적재 컨테이너의 경우 LA가 수입이 4% 증가한 43만8000TEU, 수출이 10% 감소한 14만6000TEU를 각각 냈다. 수입은 4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수출은 10개월 연속 마이너스행진을 이어가는 한편 2월 이후 두 자릿수 감소를 재연했다. 

롱비치는 수입이 6% 감소한 32만3000TEU, 수출이 4.5% 증가한 12만5000TEU였다. 수입은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수출은 1년 만에 플러스 증가율을 각각 기록했다.

오클랜드는 수입이 3% 증가한 8만8000TEU, 수출은 1% 증가한 7만5000TEU였다. 적재화물의 증가에도 공컨테이너에서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하며 전체 물동량에서 역신장을 냈다. 

3개항의 1~8월 누계 물동량은 0.2% 증가한 1298만1000TEU로, 이 중 수입 적재화물 처리량은 2% 감소한 627만70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