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18 17:45

DHL,"한국 내 합자법인 (주) 디에치엘코리아로 새롭게 출발"

글로벌 파이낸스 지에 의해 '가장 세계화 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D
HL이 2001년 1월 1일부터 23년간 한국 내 총대리점이었던 (주)일양익스프레
스와 합작투자하여 (주) 디에이치엘코리아(DHL KOREA LTD.)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새로운 출범식이 1월 16일 조선호텔 에서 DHL 아·태지역 최고
책임자인 챨스 롱리를 비롯 현영원 선주협회회장과 곽수일 서울대 경영대
학원 교수 등 업계 인사와 학계 지인이 참석하여 21세기를 향한 DHL의 비
젼 및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주) 디에치
치엘코리아는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하여 대대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는데,
오는 3월 개항 예정인 인천국제공항 내에 대규모 시설 및 설비를 갖춘 보
세 창고 및 물류센터를 확보함으로써 김포공항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든 수출
입 화물에 대하여 보다 신속한 통관, 입출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
었다. 또한 이번 합자 법인 출범을 계기로 한국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물
류 비용 및 시간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선진 월드와이드
토탈 로지스틱스 서비스(Worldwide Total Logistics Service)를 본격적으로 확
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간 e-비즈니스의 확산에 따라 전자상거래를
통합, 물류 솔류션을 개발하여 주문관리, 운송요금 결제, 입출고와 창고 자
재관리, 운송 및 반품수리 등 전자상거래 물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
정이다.
(주) 디에이치엘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합자법인을 계기로 확실한 품
질우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더욱 정성과 신뢰로써 언제
나 고객과 함께하는 만족스러운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
면서 "합자법인 출범 후에도 이전과 다름없이 언제, 어디라도 고객께서 원
하시는 바로 그때에 도착시켜야 한다는 DHL만의 정시배달의 서비스 원칙은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1969년 세계 최초로 상업서류 및 각종 화물의 국제간 항공특급 송배달 서비
스를 개시한 DHL은 유엔 가입국가 수보다 많은 전세계 228개국에 구축된 방
대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하여 일일 60만건, 연간 약 2억만 건의 각종 서
류와 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한편 (주) 디에이치엘코리아는 전국에 40여
개의 자체 사무소와 천 2백여 명의 직원, 33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
으며, 국내 6만여 고객들의 각종 화물을 전세계로 1~3일내에 특급으로 배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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