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16 17:27
삼영익스프레스(대표이사 정은구)는 지난 13일(토) 복합운송협회 회의실에
서 제 6회 2001년도 삼영 GROUP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미국·캐나다·중국·
방글라데시·독일·마닐라 지사 대표 및 국내 과장급 이상의 전 간부사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도 계획을 공고히 다지기 위한 시간을 보
냈다.
이날 회의에서 오고간 중요 안건으로는 서비스 계약 개선점, 삼국간 BIZ시
스템 확립·증진에 관한 사항 뿐 아니라 인터넷 이용시 발생되는 문제점과
Web-Tracking 시스템 도입에 관한 의견교환 등 각종 업무에 관한 방안을 마
련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창고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이나 멕시코 진출에
관한 안건이 제시됐으며 블라디보스토크 주재원을 활용한 러시아 BIZ개발에
대한 의견도 오고간 것으로 전해진다.
삼영익스프레스측은 "매년 초 실시하고 있는 삼영익스프레스의 GROUP회의
는 이번이 6번째이며""특히 올해는 세계 경제 및 국내경기 불안정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자구책을 마련하는 등 격
려와 단합을 다지는 데에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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