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3 09:50

북미남서안 3대항 상반기 물동량 제자리걸음

6월 실적 LA만 호조


북미 서안 남부 3개항의 6월 물동량이 마이너스 성장했다. 3곳의 항만 중 로스앤젤레스(LA)만 웃었다.

각 항만당국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오클랜드 3개항의 6월 컨테이너물동량은 3% 감소한 164만6000TEU였다.

LA항은 6% 증가한 76만5000TEU로 플러스 성장한 반면 롱비치는 10% 감소한 67만7000TEU, 오클랜드는 5.5% 감소한 20만4000TEU에 그쳤다.

적재 컨테이너 실적의 경우 LA가 수입이 3.5% 증가한 39만6000TEU, 수출이 6% 감소한 13만9000TEU를 기록했다. 수입은 2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수출은 8개월 연속 마이너스행진을 이어갔다. 

롱비치항은 수입은 14% 감소한 33만2000TEU, 수출은 1% 감소한 13만4000TEU였다. 수입은 2개월 연속, 수출은 10개월 연속 각각 역신장했다. 

오클랜드는 수입이 7% 감소한 8만1000TEU, 수출이 4% 증가한 7만5000TEU였다. 수입은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수출은 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세 항의 상반기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소폭(0.1%) 증가한 947만9000TEU였다. 이 중 수입 화물은 3% 감소한 454만8000TEU로 집계됐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