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2 18:10

BDI 1381포인트…양대 수역서 모두 상승세

BCI 8개월만에 2500대 올라서


지난 1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27포인트 상승한 1381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월초부터 모든 선형이 양대 수역에서 모두 활발한 성약 활동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69포인트 상승한 2557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지난 주 약보합세를 기록했던 태평양 수역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대서양 수역은 여전히 철광석 수요의 강세로 상승세가 지속되며, BCI는 지난해 11월2일 이후 8개월만에 2500대에 진입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1200달러로 전일 대비 78달러 올랐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31포인트 상승한 1317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주초 성약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지만 전주의 상승 무드가 지속됐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양대 수역에서 모두 수요가 견조한 모습이었다. BPI는 1달만에 1300대에 올라섰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252달러 상승한 1만1079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792로 전거래일보다 5포인트 올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흑해의 곡물 선적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만과 남미 지역에서도 수요가 꾸준했다. 태평양 수역은 동남아 지역에서 성약 체결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강세 시황을 이끌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9282달러로 전일 대비 23달러 상승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