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13 12:08

KESA 추진… 구주지역 운임경쟁력 확보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 회장 김정민)는 지난 1월 9일 협회회의실에서 2001
KASA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선사 및 복운업계관계자가 모인 이날 회의에서 주로 논의된 사항은 KESA(Ko
rea-Europe Shipper's Association)추진에 관한 것이었다.
그간 KASA의 활동범위는 미주지역으로 제한되어 왔으나 구주지역까지 확대
시행코자 KESA(Korea-Europe Shipper's Association)를 추진하게 된 것으
로 KESA운영사, KESA규정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이와 관련 KIFFA는 1월내로 회원사 및 선사의견을 수렴해 2월부터 S/A참여
사를 모집하고 대상선사를 검토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작년 5월 1일부터 44개 복운업체가 미주지역의 운임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한 KASA(Korea Amerca Shippers' Association)는 7개 선사와
S/C(Service Contract)를 체결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소기의 성과
를 거두고 있다. KASA를 운영중인 한국복합운송협회는 "구주지역 화물을
취급하고 있는 복합운송업체가 다량의 컨테이너 화물로 선박회사와 장기 우
대운송계약(S/C)을 체결함으로써'운임수입의 극대화'를 도모하고자 구주
지역까지 확대 시행하려고 한다."고 KESA의 추진배경을 밝혔다.
구체적인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KESA (Korea-Europe Shippers' Associatio
n) 운영사의 경우 비영리회사로 별도의 협의체를 추진하거나 단순 협의체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KESA의 세부운영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성실
히 이행하기 위해 계약물량, Dead Freight, 운영비, S/C운임, 기타사항 등
제사항을 빠른 시일내에 약정할 예정이다. 또한 ▲S/C 체결선사 선정기준에
대해 계약서, Space, 서비스지역, ITEM 및 물량별 운임, 스케쥴, 서비스수
준, S/C 갱신기간, RATE 운영방향(중·대형 포워더보다 운임이 저렴해야함)
등을 검토하여 서비스가 최고 좋은 선사 1개사, 운임이 가장 저렴한 선사
인 2개사를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것이다. ▲S/A와 계약체결하는
참여사 선정기준은 지역별, ITEM별 물량파악을 통해 이루어지며 KASA 회원
중 물량이 없는 포워더는 제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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